자작나무 한 그루 당 하나만 자랄 수 있는 차가버섯! 그만큼 아주 귀한 버섯으로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한 버섯입니다. 러시아에서는 차가버섯을 검은 버섯이라 칭송합니다. 차가버섯은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 북유럽 등 북위 45도 이상 추운 지방의 살아있는 자작나무에 기생해 살면서 최소 10~15년 동안 나무의 풍부한 영양성분을 흡수하며 자랍니다. 사진 보니 어마어마하죠? 나무의 영양분을 듬뿍 흡수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차가버섯은 몸에 좋기로 유명합니다. 흔히 비교되는 상황버섯, 동충하초보다 베타글루칸, 코로모겐 콤플렉스와 각종 미네랄을 더 응축되어 함유하고 있습니다. 면역 최강자 : 베타글루칸 차가버섯에 많이 함유된 베타글루칸은 면역력 향상에 아주 좋습니다. NK세포 활성, 선천면역 담당하는 백혈구의 일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