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 24일은 세계 결핵의 날입니다. 이 날은 불치병으로 알려졌던 결핵의 발병 원인의 발견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한 날입니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1위입니다. 그래서 결핵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2010년부터 세계 결핵의 날에 맞춰 '결핵 예방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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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증상과 치료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위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핵 예방 생활 수칙
- 2주 이상 기침할 때 결핵 검진받기
- 기침, 재채기 시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기
- 기침, 재채기 후 흐르는 물에 손 씻기
- 밀폐된 공간의 환기 철저히 하기
- 하루 3번, 30분씩 햇빛 쬐기
-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영양 섭취로 몸을 건강하게 유지
결핵은 코로나19와 같이 호흡기 감염병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결핵은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호흡기 감염병이기도 합니다. 여전히 그 위력은 세계 곳곳에서 발휘하여 매년 140만 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결핵 예방 생활 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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