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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괄수가제 대비하는 3가지 방법

군웅할거 2021. 12. 22. 10:45

포괄수가제 변경을 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

신포괄수가제 대비하는 3가지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포괄수가제가 신포괄수가제로 변경되면서 이전에 포괄수가제 포함되었다가 빠진 항목들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가 많습니다. 지금까지 포괄수가제 덕분에 비용 부담 없이 치료받았던 부분이 비포괄로 빠지면서 의료비 부담이 크게 증가되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통해 신포괄수가제를 대비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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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포괄수가제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 먼저 다음 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오시면 포괄수가제 대비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더 잘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신포괄수가제 알아보기>

 

 

포괄수가제 알아보기

신포괄수가제 암 환자들 왜 항의하는가?  신포괄수가제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포괄수가제 외에도 행위별수가제 또한 알아보겠습니다. 행위별수가제를 이해하면 포괄수가제 역시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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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괄수가제가 되면서 변경된 부분

※ 전액 비포괄로 변경된 부분
▶ 희귀 의약품
▶ 2군 항암제 및 기타 약제
▶ 사전승인 약제
▶ 초고가 약제 및 치료재료
▶ 일부 선별급여 치료재료

 

이 중 가장 이슈가 되었던 부분은 '2군 항암제 및 기타 약제'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암이 발병률이 가장 높아 불안한 심정이 반영된 까닭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이전에 쓴 글의 댓글에도 '괜찮은 대안' '대비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신포괄수가제를 대비하는 방법 무엇인지 저의 생각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신포괄수가제를 대비하는 3가지 방법

  ▶ 건강관리 : 암 예방을 위한 습관의 시작 
당신과 함께 일하는 동료 한 사람이 있습니다. 매일 같이 술 먹고, 담배 피우고, 삼시세끼 탄수화물, 고열량 음식을 먹으려고 맛집 찾아다니며 식사를 마치면 카페에 가 '아바라'(아이스 바닐라 라테) 사서 쪽쪽 마십니다. 그리고 야식으로 떡볶이, 순대 같은 분식부터 족발, 감자탕 하루 거르지 않고 배 터지게 먹습니다. 운동은 할까요? 먹으면 귀찮으니 누워서 스마트폰 보다가 몸을 일으켜 컴퓨터에 앉아 게임 한판, 새벽까지 뜬눈으로 지새우다가 몇 시간 못 자고 출근을 합니다. 이렇게 무한반복. 그 동료와 식사를 하던 중 TV에서 암 발병률이 30%가 넘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그가 당신에게 푸념을 늘어놓습니다.

 

와.. 대체 누가 저렇게 암을 많이 걸려? 난 안 걸리겠지?

 

동료의 질문에 뭐라고 말해줄까요? 겉으로는 그럼~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야지 하면서 속 마음으로 넌 암 안 걸리는 게 이상하다 생각하지 않을까요? 누구나 알지만 정말 어려운 일상적인 식습관, 이것이 정답입니다. 

 

내부 장기의 청소를 미리 해놔야 하는 이유

 

그럼에도 식습관을 유지하는 게 어렵다는 사실을 저 역시 매일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지 습관을 바꿔보라는 뻔한 말보다는 더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부분 질병의 원인은 만성 염증과 혈관의 오염입니다. 오래된 주택을 한번 생각해 볼까요? 내, 외부 리모델링을 깨끗하게 한 주택이 있습니다. 겉은 멀쩡해 보입니다. 그런데 살다 보니 배수가 잘 안 되어 하수가 역류하고, 자꾸 누수가 됩니다. 그 원인은 주택 내부에 들어 있는 관들이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이러한 염증과 혈관 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위 예시와 같이 식습관이 가장 큽니다. 

 

오래된 주택은 관까지 싹 다 변경해야 제대로 쓸 수 있는데, 그럴 수 없다면 어떻게 하십니까? 배관에 세정제를 투입하지 않으시나요? 꽉 막힐 때까지 놔뒀다가 공사를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주기적이고 반복적으로 배관 세정제를 투입해 관을 청소해 두는 것이 지혜로운 일입니다. 우리 몸도 동일합니다. 몸에 투입하는 식습관 자체를 바꾸기 어렵다면 우리 몸 내부를 깨끗하게 해 줄 수 있는 '건강식품'을 통해 미리 관리합니다. 

 

특정 건강식품을 추천하고자 함은 아닙니다. 예시로 드는 것은 참고만 해주세요 ^^

 

'활성 산소'는 단백질이나 유전자(DNA) 등을 손상시키고, 오래 쌓이면 만성 염증을 유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활성 산소'를 제거하기 위한 식품을 먹는 겁니다. 그중 하나를 소개해 드립니다. '커큐민'은 항산화 성분이 있습니다. 이는 체내에서 항산화 효소의 생성을 자극해 산화 스트레스(활성 산소)를 제거합니다. 미리 커큐민을 먹는다면 강력한 항산화, 항염 성분을 통해 각종 만성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별로 안 먹고 싶다는 분이 있다면 제 방법을 한번 따라 해 보시면 어떨까요? 전 평소에 프로폴리스가 들어 있는 식초를 물에 섞어 매일 마시는 편입니다. 프로폴리스 같은 경우 살균성, 항산화성, 항염 작용, 항종양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원전 약 3000여 년 이집트에서부터 상처 및 염증치료에 활용했으며 미라를 만드는 방부 목적으로 쓸 만큼 기능이 많은 우리 선조들 지혜의 정수였습니다. 

 

위 두 가지 예시처럼 본인 생활에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우리 몸 내부 청소를 위한 방법을 접목시킨다면 포괄수가제 변경에 따른 의료비 부담에서 자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예방적인 방법이 가장 적은 비용이 드는 것임을 잊지 마세요!

 

꿀 식초 물
평소에 먹는 꿀, 식초물

 

※ 운동은 기본 중에 기본이라.. 스킵했습니다 ^^ 뺏다고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은 없겠죠? 

 

 

 

  ▶ 금융 치료는 진리, 아니면 사적 보험을 활용

 

병원비 걱정은 결국 '돈'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받아서 돈 걱정을 줄여보기 위함입니다. 매달 내 본업 외 30~50만 원만 더 벌 수 있어도 아플 때 치료비 걱정은 좀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이건 가치관의 차이기 때문에 짧은 코멘트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럼에도 저와 같은 생각을 공유하시는 분이 있다면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딱! 거기까지! 시리즈의 시작 1편>

 

애드센스 승인 딱! 거기까지! ① 시작부터 승인까지

애드센스 승인 딱! 거기까지! 1편 시작합니다. 이 글은 애드센스 승인 과정을 기록한 글입니다. 애드센스 승인 A to Z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미 애드센스 승인받으신 분이라면? 굳이 읽으실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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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보험 활용하기

 

돈을 많이 버는 것.. 사실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린 사적 보험을 활용해 목돈 드는 상황을 미리 대비하게 됩니다. 다달이 나가는 돈이 아까울 수 있지만, 예상하지 못하는 시기에 갑작스레 다가온 불행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이런 상황을 반영한 가성비 좋은 보상 항목이 생겨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표적 항암약물 허가 치료비
  • 항암 양성자 방사선 치료비
  • 항암 세기조절 방사선 치료비

 

기존 1세대 항암치료는 화학항암제로 암세포나 정상세포나 둘 다 공격을 해서 사멸을 시킵니다. 그래서 머리도 빠지고 부작용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2세대 치료들은 암세포만 공격하는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2세대의 경우 표적항암제로 암 원인 물질을 분석해 이름을 붙이고 그 이름을 찾아 공격하는 표적항암제를 개발해 몸에 투입을 합니다. 그 항암제가 암세포만 표적 하여 사멸시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1세대 항암제처럼 부작용이 적고 치료기간도 빠릅니다. 그러나 암세포를 특정하지 못하거나 치료자 본인이 그 치료제에 적합하지 않을 경우 진행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치료를 시행한다면 암진단비 외에 추가로 치료비를 지급하는 보험이 생겼습니다. 아직 보험회사들이 이 보험의 보험금 지급이 어떤 양상을 보일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갱신형 10년 혹은 20년 정도로 만들었고, 아직 갱신하지 않는 상품은 없습니다. 갱신형은 가성비가 좋다는 장점도 있으니 암진단비가 있는 분들도 이 부분을 보완해 주신다면 보다 치료비 걱정을 덜할 수 있습니다. 암 관련된 보험을 추가로 2-3만 원 정도 들어두는 것, 이 역시 신포괄수가제 대비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암 치료의 경우, 산정특례까지 적용되어 실제 치료비가 많이 들지 않습니다. 내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치료를 선택하면 비용 문제는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빤히 더 좋은 치료가 있는 걸 아는데 돈 때문에 부작용이 있는 치료를 선택해야 하는 건, 너무 비극적인 일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나 자신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치료를 두고 그런 선택을 해야 한다면 좌절스럽겠죠. 미리 대비한다면 이런 선택에 있어 좀 더 자유로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포괄수가제 변경으로 2군 항암제 비포괄에 따라 우려에 섞인 목소리가 많습니다. 정부에서도 대책을 마련하고 있고, 여론을 수렴해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스스로 대비도 해야 하는 법이기 때문에 오늘은 신포괄수가제 대비하는 3가지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1. 암 예방할 수 있는 건강관리 습관 中 건강기능식품 활용하기
  2. 치료비 걱정에서 자유롭도록 미리 돈 버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3. 항암치료에 특화된 사적 보험 활용하기

 

위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이니 더 좋은 방안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 부탁드립니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구독 부탁드립니다. 공감과 댓글, 구독은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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