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국토교통부에서 2022년 5월 20일에 용산공원 부지 시범 개방 행사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편의시설 등 사전 준비 부족으로 관람객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잠정 연기한다.
국민들께서 보다 편안하게 공원을 누리실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친 후 다시 찾아뵙겠다.
문의: 국토교통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기획총괄과 02-2131-2038
용산공원 시범 개방에 대한 추가 공지가 나오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이 이동한 용산에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정원을 만든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국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용산공원 일부를 시범적으로 개방한다고 합니다. 시범 개방은 2022년 5월 25일부터 2022년 6월 6일까지 13일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합니다. 1일 5회로 나눠 2시간 간격으로 500명의 관람객이 입장 가능합니다.
용산공원 시범 개방
미군 기지가 있어서 장기간 폐쇄적으로 운영되었던 용산의 땅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함께 국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전환되는 과정이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국민 의견 수렴을 위한 시범 개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피드백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주요 지점]
이번 개방은 용산공원을 4군데 주요 지점으로 나눠 문화예술 행사와 공원 안내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대통령 집무실 투어, 경호장비 관람 등은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주요 행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용산공원 시범 개방 관람 예약
용산공원 시범 개방 관람 예약은 5월 20일(금) 오후 2시부터 가능합니다. 방문 희망일은 5일 전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예약 : 용산공원 국민소통 공간 누리집(http://yongsanparkstory.co.kr) 및 네이버 예약
☞ 문의 : 국토교통부 용산공원 조성 추진기획단 기획총괄과 02-213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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