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닉 만큼 재밌는 대전 지역 잡지 '월간 토마토' 알고 계신가요?

대전이 노잼?! NO, 대전을 KNOW잼 하는 방법!

뉴닉은 신문 볼 새 없이 바쁜 우리를 위해 아침마다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전하는 뉴스레터입니다. (뉴닉 구독하기!) 뉴닉 참 좋지만, 아무래도 지역 소식에는 소홀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지역 잡지의 가치가 여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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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국에 몇 남지 않은 지역 잡지인 '월간 토마토'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월간 토마토는 대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월간지로 도시민의 삶과 가치를 담은 콘텐츠를 생산합니다. 지역 주민이 함께 고민할 동네 문제, 잊혀가는 옛 마을의 기록, 대전 내 문화, 예술 정보 그리고 무엇보다 대전 사는 사람들의 향기가 스며 있는 보물 창고입니다. 

 

월간 토마토를 읽으며 변화된 삶에 대해서 

[D-MZ] 대전이 노잼?! NO, 대전을 KNOW잼 하는 방법!

 

 

7주에 한 번 쓰는 칼럼이지만, 매번 부끄럽네요 ^^;;

 

월간 토마토를 읽는 재미, 나만 알 수 없겠죠? 대전 시민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토마토 매거진을 알고 대전의 매력을 찾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월간 토마토 구독 정보

 

1. 구독료

정기구독 신청하시면 매달 우편으로 [월간 토마토]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월 정기구독료 10,000원
• 1년 정기구독료 120,000원

 

2. 구독료 납부방법

 1) CMS  자동이체

 2) 농협은행 301-0267-4793-81 (예금주 이용원) 직접 입금

 

3. 문의사항

토마토 매거진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방법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전화 : 042-320-7151
• 이메일 : mtomati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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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모크라시>는 대전광역시 시의회, 구의회의 활동, 이슈를 쉽고 재밌게 전달하는 대전 참여자치시민연대 뉴스레터입니다. <띠모크라시>는 Democracy와 Daejeon의 D를 합쳐 만든 이름입니다.

 

시의원? 구의원? 뭐하는 사람들인가요?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필요 없는 거 아닌가요?

 

시의원, 구의원은 지역에 사는 시민, 구민을 대표해 시청, 구청이 일을 제대로 하는지 예산과 공무원의 활동을 감시하고, 지방자치단체의 권력이 지역 주민들을 함부로 대할 수 없도록 견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례를 만듭니다.

 

시의원, 구의원의 삶을 들여다보면 중요한 역할이며,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하고, 열심히 하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반대도 있지만요..) 우리가 뉴스에 등장하는 단편적인 소식만을 통해 '지방의회 없어도 되는 거 아닌가?' 생각하기엔 정말 중요한 기구입니다. 

 

그래서 <띠모크라시>는 뉴스레터를 발행합니다.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이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지켜봅니다. 우리가 함께 지방의회에 동참할 때 지역이 더 지속 가능해지고 투명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띠모크라시>를 구독해서 우리 동네 의원들의 활동을 함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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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에 뉴스레터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