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건물에는 강아지보다 더 애교 많은 길냥이 까미가 있다. 까미는 작년부터 먹이를 주고 있는 우리 건물의 마스코트!
<검은 고양이 까미의 두 번째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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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는 첫 번째 출산에서 5마리를 낳았다. 그러나 비 오는 어느 밤 4마리가 먼저 무지개를 건넜다.
남은 한 마리 먼지를 애지중지 키우며 2개월 정도 함께 잘 지냈는데 어느 날부터 먼지도 사라졌다 ㅠㅠ
한참 동안 먼지를 찾아다니던 까미도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현실
두 번째 육아 일기가 시작되다
감사하게도 그 사이 다시 임신한 까미가 최근에 출산을 했다.
길 위의 묘생이란, 언제 헤어질지 모르니
아쉬운 마음에 기록 삼아 냥이 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건강한 4마리 아깽이와 까미의 두 번째 육아일기, 시작합니다.
정해진 이름은 없지만, 전 그냥 순서대로 건곤감리라고 부릅니다.
성은 까니까 까건, 까곤, 까감, 까리 ㅋㅋㅋ 반가워~
귀여운 건 두 번 보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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